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대 이상 (문단 편집) == 개요 == 노년기(老年期)에 해당하며 60세 이상이 이에 해당한다. [[2023년]] 기준 생일이 지난 [[1963년|19[age(1960-01-01)]년]]생부터 이 연령대에 포함된다. 82학번 이전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 세대이다. 2023년 현재 한국의 60대 이상은 최소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 이전에 출생했고 규모는 1380만 명에 가까운 수준으로 전 국민의 26.8%를 차지한다. [[https://jumin.mois.go.kr/ageStatMonth.do|통계자료]] 60대 초반은 [[대한민국 제2공화국]], 60대 중반~70대 초중반은 [[대한민국 제1공화국]][* 이중 70대 초반은 6.25 전쟁 중에 태어났다.], 75세 이상 노년층 중에는 [[미군정]], [[일제강점기]](78세 이상)[* [[개성시]]와 [[황해도]] 일부를 제외한 [[이북 5도]] 지역 출생자들과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속초시]] 등 일부 최전방 지역 출생자들은 [[소군정]].] 출생자들도 있다. 극히 드물지만 [[대한제국]] 시절 출생자도 있으나 1910년 8월 29일생까지라 113살 이상 초고령이며, 대부분이 [[융희]] 연호를 쓰던 시절에 태어났고 [[광무]] 때 태어난 사람은 극소수이다. 기업회장, 군 사령관, 참모총장,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정부기관 장관들이 대부분 이 연령대이며 몸만 건강하면 50대보다 더 높은 자리를 앉게 되는 세대다. 주로 60대가 대다수지만, 한덕수 국무총리(1949년생) 처럼 70대도 다소 있다.[* 이쪽은 40대 후반에도 총리를 한적이 있다.] 즉, 50대와 함께 국가와 사회를 총지휘하며 이끌어가는 세대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건강이 나빠져서 이 시기에 은퇴한다. 종교인들 중에는 60대 이상인 지도자들이 많다. [[가톨릭]]의 [[신부]], [[불교]]의 [[주지]] 스님 등.[* 심지어 [[박기원]] 감독도 66세에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사령탑으로 부임 이후 19/20시즌 까지 팀을 지도하였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노인으로 분류하는 연령은 '''65세 이상'''이지만, 이조차도 모자라 2010년대 중반부터는 70세 이상으로 고령자 연령 기준을 높이자는 의견이 생기기 시작했다. 심지어 2020년대 들어 고령화가 심해지고 인식이 더 젊어져서 70세 이상으로 높이자는 의견이 늘어났다.[* [[2023년]] 기준 70세면, 생일이 지난 [[1953년]]생 이상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칠순을 맞는 비율이 절반도 되지 않았다. 그나마 여자의 경우 70세가 되는 경우는 비교적 흔했다.][* 현재 20대 청년들이 노년(만 65세)이 되는 [[2059년]]~[[2068년]] 무렵에는 평균수명이 '''100세'''에 가까워 질 것이기 때문에 [[40대]] 초반도 [[청년]] 대접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또한 '''최소 75세'''는 되어야 노인 대접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간혹 90대 이상 초고령자는 70대 초반이나 중반까지도 노인 대접을 안해주기도 한다. 지금 평균수명 80살인 시대에도 70세 미만은 노인 대접 못 받는 걸 생각하면... 그러나 이건 대체로 노인들 인식 기준이고 다른 연령대의 인식을 보면 대체로 60~65세를 넘어가면 노인 취급한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아니고 유병장수인 경우가 많아 평균 수명 증가가 앞으로 더뎌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과거 조선시대, 일제시대, 심지어 1980년대까지만 해도 50대도 노인취급 받은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바로 5세를 올리는 것보다는 1~2년마다 1세씩 올리는게 더 낫다는 편이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대략 20~25년 당 10살 정도씩 증가하는 추세인데 그래서 20~25년 늦게 태어나면 10년을 더 살게 된다. 1910년대~1920년대 중반생은 60대, 1920년대 후반~1930년대생은 70대, 1940~50년대생은 80대, 1960~70년대생은 90대, 1980년대 이후 생은 100살 이상으로 평균수명이 추정된다. 다만 이건 긍정적인 면으로 한국이 나아갈 경우고, 그게 아니라면 수명의 증가는 한계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현재 의료기술이 많이 발달중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들 하지만 현 70대 이상 노년층도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아예 대놓고 이들보다 더 가난한 세대가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는 현 40대 이하 세대가 자살, 고독사, 병마 악화로 인한 이른 죽음을 맞이한다면 평균수명이 증가가 더뎌지거나 오히려 낮아지게 될 수도 있다. [[10대 미만]]과 함께 면역력이 취약한 나이대이기도 한다. 특히 70대 이상은 3세 미만의 영유아와 같이 병에 걸리면 사망할 확률도 높다. 일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체 사망자 중 70~80%가 해당 연령대이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코미디언]] 출신의 극우 정치목사 [[신소걸]]이 있으며, 해외까지 포함하자면 대표적으로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인 [[시무라 켄]]이 있다.] 게다가 이들은 코로나에 많이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치사율은 훨씬 더 높다. 이들은 나이를 셀 때 ‘몇 호선 몇 번째 칸’, '몇 호선 몇 번 출구', ‘몇 학년 몇 반’ 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알기 쉽게 예시를 들자면, 73살일 경우 7호선 셋째 칸, 7호선 3번 출구, 7학년 3반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많은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말하기 꺼리는 경우도 있어서[* 과거에는 노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늙으면 죽어야지' 라며 [[노인 혐오]]를 하는 젊은이들도 많았다.] 돌려 말하는 것이다. 개신교 교회, 가톨릭 성당 등 각종 종교단체에서는 이 연령대의 신자들을 노년부로 관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